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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단한 지가 9개월이 되어가는데, 오늘처럼 오전 10시 20분에 연주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.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연습하다시피 연습해서인 지, 아주 훌륭한 연주를 했습니다. 고향땅과 초록빛 바다, 나뭇잎배 동요 메들리와 보람찬 인생과 바램 메들리, 앵콜곡으로는 하하삼총사를 했고, 마지막으로 관객들과 함께 고향의 봄을 부르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. 하나님의 은혜입니다.